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우키 가이 (문단 편집) == 여담 == * 남성미 넘치는 캐릭터성으로 지금도 회자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중간중간 음주나 흡연을 하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데, 일부에서는 비흡연자도 흡연해보고 싶게 만드는 장면이라고 할 정도로 멋있다는 평가가 많다. * 1994년 [[슈퍼히어로 대집합]] 때 류와 함께 난입하여 다이레인저를 지원하기 위해 나섰는데, '''본편에서보다 더 강하게 나온다.''' 본편에서는 이기지 못할 정도의 강자인 라디게와[* 가이의 절친이자 라이벌인 류 역시 본편에서 혼자서는 라디게와 호각으로 겨뤘을 뿐, 를이기지는 못했다.] 그와 동일한 급의 강자인 [[자이도스 소좌]]를 상대로 맨손으로 상대해서 이기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나중에는 가면라이더 블랙 RX와 같이 덤볐음에도 라디게에게 쉽게 당했다. * 충격의 최종화에서 가이는 죽었다고도, 살아남았다고도 볼 수 있는 연출로 마무리 되었기 때문에 최종화가 끝난 후 수십년이 지나도록 팬들 사이에서는 가이가 정말로 죽었는지에 대한 의문이 끊이지 않았다. 이후 제트맨의 메인 각본가인 이노우에 토시키와 가이를 연기한 와카마츠 토시히데가 '''가이는 죽었다'''고 못박아서 최종 에피소드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정지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가이의 생존 여부에 대한 논쟁은 계속되었다.[* 물론 가이가 사망했다고 여기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기는 했다.] 결국 2011년에 방영된 [[해적전대 고카이저]] 28회에 가이의 묘가 등장하고 유우키 가이의 사망이 명백히 언급되면서 20년 만에야 가이의 사망이 공식적으로 확정되었다. * 상술한 [[해적전대 고카이저]]에 게스트 출연했을 때도 담당 배우 와카마츠 토시히데는 제트맨 시절의 유우키 가이를 제대로 되살려 연기하여 팬들에게 애절한 감동을 전해주었다.[* 와카마츠 토시히데가 남긴 말에 따르면 '''"유우키 가이를 연기하는 데 있어서 어중간해서는 안 된다"'''는 각오로 연기에 임했다고 한다.] 제트맨을 본 팬이라면 열광할 만한 요소들이 배치되어 있어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마벨러스와의 격투 장면에서 "요즘 레드는 이 정도밖에 안 되나? 내가 알고 있는 레드는 좀 더 주먹에 혼을 담았단 말이다. 이렇게!"라며 필생의 라이벌이자 영원한 친구인 [[텐도 류]]를 떠올리게 하는 대사나, '유우키 가이 - 검은 날개, 여기 영원히 잠들다'라고 쓰여진 묘비와 그 옆에 멤버들이 놓은 물건,[* [[http://powerrangers.wikia.com/wiki/File:Gais_grave.jpg|술병 옆]]의 담배는 류, 나란히 놓여 있는 빨간 꽃과 흰 꽃은 카오리, 각종 채소들은 라이타, 제트맨 10회에 나왔던 아코짱 라면은 아코를 연상시킨다. 자세히 보면 다른 멤버들은 자신을 연상케 하는 물건을 갖다 놨는데 류 혼자만 가이가 좋아하던 물건을 갖다 놨는데 둘 사이가 각별했음을 암시한다. 술 역시 가이가 가장 좋아했던 위스키인 [[더 맥켈란]]. 여신과 바에 있는 장면에서도 Heaven이라 써 있는 술 옆에도 역시 맥켈란이 놓여있었다.] 제트맨의 마지막 장면처럼 벤치에 앉아 생전의 레드에게 하지 못했던 당부이자 부탁을 20년이 지난 후의 레드에게 말하는 장면 등 제트맨의 팬이라면 굉장한 감동을 주는 장면들로 채워있다.[* 심지어 전투가 끝난 후 고카이저와의 대화에서 제트맨의 마지막 대사인 "아름다운 하늘이다", "눈이 부실 정도다"라는 똑같은 대사를 내뱉는다. 그리고 류와 주고받던 "우리들이 지켜온 하늘이다"라는 대사에 맞춰 "이번엔 너희들이 지킬 차례다. 저 하늘을."이라고 마벨러스에게 말하며 계속 하늘을 지켜줄 것을 부탁한다. 제트맨에게 있어서 '하늘'이라는 게 어떤 의미인지를 생각해 보면 사실상 후배 전대에게 선배로서 '앞으로도 지구를 잘 부탁한다.'는 격려나 다름없는 말인 셈.] 영혼으로 등장해 고카이저에게 뜨겁고 냉정한 한마디로 각성하게 해주고, 죽어서도 제트맨 멤버들을 지키기 위한 불타는 의지로 적과 싸운 블랙 콘도르 유우키 가이의 묘사는 레전드 그 자체. 시리즈 35주년 기념작인 고카이저의 기획 의도와 제트맨의 각본가 [[이노우에 토시키]]가 담당한 28회의 각본이 큰 시너지 효과를 냈다고 볼 수 있다. * 28화에서는 초반부 거대 로봇전을 제외하고는 결말이 거대전으로 끝나지않는 파격적 연출이 있었다. 제트맨에서 거대 로봇전이 없었던 에피소드들의 연출을 의식하고 나온 에피소드라서 그렇다. * 참고로 고카이 실버인 [[이카리 가이]]에 대한 의문점도 하나 추가되었는데 보물찾기 네비게이트에서 단번에 제트맨이라는 것을 알아채거나 블랙 콘도르에 대한 수수께끼나 유우키의 무덤에서 다른 고카이저의 멤버들에게 유우키를 이해시키는데 공헌하는 등 큰 활약을 했지만 눈앞의 유우키 가이를 끝까지 보지 못했다. 이 사실이 차후 전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공산이 크다고 보았지만 '''결국 아무것도 아니었다.''' 그래서 팬들은 '''"이카리 가이는 지구인이었기에 영혼인 유우키 가이를 보지 못한 것이다."'''라고 본다. * 고카이저의 메인 라이터인 아라카와 나루히사가 처음 집필했던 슈퍼전대 시리즈가 조인전대 제트맨이라고 하며, 그 때문에 그가 [[레전드 대전]]에서 블랙 콘도르가 참전하는 것을 반대했다고 한다. 그에 대한 생각은 담당 배우인 와카마츠 토시히데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다. 하지만 제트맨의 에피소드 담당으로 기용된 이노우에 토시키는 가이의 등장이 가장 잘 어울릴 것이라 판단하여 아라카와는 물론 후술하듯 와카마츠를 설득시켜 가이를 재출연시키는데 성공한다. * 위의 내용과 연계된 것이지만, 와카마츠 토시히데는 제트맨의 각본가를 맡은 이노우에 토시키가 고카이저에 출연해달라고 요청했을 때 처음엔 거절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노우에가 '책임은 각본을 쓰는 내가 지니까 꼭 나와달라. 당신이 나오지 않으면 난 각본을 쓰지 않겠다'고 설득해서 결국 고카이저에 나오게 되었고, 유우키 가이의 고카이저 출연은 결과적으로 신의 한 수가 되었다. * 여담으로 와카마츠 토시히데와 [[이노우에 토시키]]가 술자리에서 팔씨름을 하다가 이노우에의 손목이 골절됐다고 한다.[* 이로 인해 당시 맡기로 한 애니메이션 메인 각본 자리를 고사하게 되었는데, 그 작품이 무려 [[질풍! 아이언리거]]였다고 한다.] [[파일:gaimissile.png]] * [[콘돌 죠]]가 모티브인 캐릭터답게 6화에서 [[버드 미사일|미사일을 때려박겠다는 드립을 쳐서]] 아는 사람을 뿜게 만들었다.[* [[콘돌 죠]] 항목을 보면 알 수 있지만 해당 캐릭터는 바드 미사일 관련 네타가 유명하다.] 다만 이 때 이후로 딱히 미사일 드립은 치지 않았다. 대신 [[제트 이카로스]] 조종 시, 미사일 기믹이라고 할 수 있는 샷 펀처[* 주먹을 미사일처럼 발사하는 무기이다.]는 항상 가이가 발동시킨 걸로 봐서는 제작진도 나름 노린 것일지도. * [[이안 요크랜드|22년 뒤의 후배]]가 이런 기믹을 이어받게 된다. 그 이유는 쿄류저의 작가가 제트맨의 팬이었기 때문. * 역대 블랙전사 인기투표에서 1위를 했다. * 제트맨과 같은 각본가가 맡은 돈브라더즈의 31화에서 버스커가 버스킹 할 때 부르는 곡이 유우키 가이의 테마곡이다. 또, [[이누즈카 츠바사|츠바사]]가 이누 브라더의 역을 해달라 부탁할 때 가장 좋아하는 히어로가 블랙이라고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